서대문구, 노인-주민 소통공간 홍제커뮤니티센터 조성

기사등록 2019/07/15 15:56:51

경로당과 주민개방공간 함께 들어선 센터

【서울=뉴시스】 어르신과 각 세대가 소통하는 '홍제커뮤니티센터' 문 연다. 2019.07.15. (사진=서대문구 제공)
【서울=뉴시스】 어르신과 각 세대가 소통하는 '홍제커뮤니티센터' 문 연다. 2019.07.15. (사진=서대문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노인과 주민이 소통할 수 있도록 특화된 홍제커뮤니티센터(통일로36길 26)를 건립하고 이달 19일 오후 2시 개관식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홍제2동 직능단체장과 경로당 회원, 일반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센터는 대지면적 236㎡에 지상 2층, 건축연면적 194㎡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만 65세 이상 노인을 위한 느티나무경로당이 들어섰다. 2층은 주민 개방 공간인 다목적홀로 꾸며졌다.

다목적홀에는 인왕어르신복지센터가 설치됐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홍제커뮤니티센터가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활력 있는 노후를 지원하는 공간이자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개방형 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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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노인-주민 소통공간 홍제커뮤니티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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