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 '전 세계가 격정과 흥분으로 열광'
긴장완화, 관계 전환 위한 관심사에 전적으로 공감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는 기회에 비무장지대에서 김위원장과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와 이를 수락하고 판문점 남측지역에 나가 트럼프 대통령과 전격적으로 상봉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회담에 이용호 외무상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배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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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7/01 07:05:22 최초수정 2019/07/01 07: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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