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이강인 선수의 페널티킥 선취 득점에 환호하다 역전패하면서 여기저기서 탄식이 나오기로 했으나 충분히 대단한 성과라는 평가라고 시민들은 입을 모았다.
청주시는 청주체육관과 김수녕양궁장에서 청주시축구협회, 청주시체육회와 함께 시민 응원전을 열었다.
김수녕 양궁장에 설치한 가로 18m, 세로 8m 크기의 HD전광판 앞에도 청주의 붉은 악마 수백명이 모여 한국 축구 사상 첫 FIFA주관 세계 대회 우승을 염원했다.
충주시는 가로 27.6m, 세로 11.6m 크기의 종합운동장 풀 LED(HD) 전광판으로 선수들이 선전하는 모습을 전했고, 영동군도 영동천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유원대학교 대학생들과 응원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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