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앤씨, 수원 한화갤러리아백화점 우선협상 대상

기사등록 2019/06/12 10:04:48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서울디앤씨는 한화갤러리아가 오는 2020년 광교점 오픈을 앞두고 매각을 추진해온 수원 한화갤러리아백화점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부지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25-1번지외 3필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7858.2㎡, 연면적 6만2473㎡ 규모다.

서울디앤씨는 "사업장은 올해까지 영업을 종료하고 2020년 상반기 이전을 예정 예정하고 있어 일괄명도가 가능하다"며 "이후 후속 일정을 빠르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디앤씨는 1997년 설립된 부동산개발업체로 2016년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의 한신더휴 메트로, 2017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 등 도시재생사업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중이다. 류영찬 대표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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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앤씨, 수원 한화갤러리아백화점 우선협상 대상

기사등록 2019/06/12 10:04: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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