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와 오창산단은 이날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업무 협약을 했다.
오창산단은 청주시 공예산업 발전과 경제 진흥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공식파트너십 기업 모집 홍보와 마케팅 등에 협력한다.
조직위는 오창산단 입주기업과 임직원의 문화 향유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비엔날레 관람 등을 지원한다.
오창산단 이명재 이사장은 "새롭게 조성한 공예클러스터에서 새 역사를 시작하는 공예비엔날레와 함께해 기쁘다"라며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 개최는 물론 공식파트너십 기업 모집에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창산단은 현재 170여 개 기업이 입주했다.
올해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10월8일부터 11월17일까지 41일간 공예비엔날레 행사장 등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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