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이소미(SBI저축은행)와 이채은(메디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소미는 24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2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와 보기 2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그는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를 친 이채은과 함께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두 선수는 모두 올해 정규투어에 데뷔한 신인들이다.
이소미는 24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2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와 보기 2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그는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를 친 이채은과 함께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두 선수는 모두 올해 정규투어에 데뷔한 신인들이다.
이승연(휴온스), 임은빈(올포유), 박채윤(삼천리), 유승연 등 5언더파 67타를 친 공동 3위 그룹과는 3타 차다. 이승연 또한 신인이다.
장하나(비씨카드)와 박소연(문영그룹)이 4언더파를 쳐 공동 7위를 마크했다.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김지현(한화큐셀)은 버디 3개를 낚아 이정민(한화큐셀), 이지현2(문영그룹)와 함께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장하나(비씨카드)와 박소연(문영그룹)이 4언더파를 쳐 공동 7위를 마크했다.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김지현(한화큐셀)은 버디 3개를 낚아 이정민(한화큐셀), 이지현2(문영그룹)와 함께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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