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동남 측 유휴지 3만6000㎡ 조성
이용시간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공항 하늘정원은 공사가 인천공항 동남 측 유휴지(38만㎡)에 조성한 휴식공간으로 인천공항에 이착륙하는 항공기의 모습과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공항 명소로 손꼽힌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이곳에 봄과 가을 두 차례 꽃밭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봄과 가을에 각각 유채꽃과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해 누적 방문객 수가 9만여명에 달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인천공항 하늘정원 유채꽃밭 이용객은 공항철도 공항화물청사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되고 자가용 이용객은 유채꽃밭 입구에 약 400면의 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유채꽃밭 이용 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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