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내달 7일 '안전문화포스터 그리기'

기사등록 2019/05/22 14:06:03

【서울=뉴시스】서울 강서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강서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6월7일 롯데몰 김포공항점 잔디광장에서 제2회 강서 안전문화 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스터 그리기 대회는 강서 재난안전체험박람회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와  동 연령대 아이들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재난안전, 안전문화 포스터다. 현장에서는 화지만 제공된다. 물통, 이젤 등 미술용품은 별도로 지참해야 한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오후 4시30분까지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심사 결과는 6월14일 오후 5시 입상자에 한해 개별 안내된다.

유치부(어린이집·유치원생)와 초등부(초등학생) 각 부별로 ▲대상 1명(30만원 상당의 부상) ▲최우수상 2명(20만원 상당의 부상) ▲우수상 3명(10만원 상당의 부상) ▲장려상 4명(5만원 상당의 부상) ▲입선 10명 등 총 40명이 선정된다.

구는 수상작들을 지역 내 전시하고 이후 재난안전행사와 재난안전 예방 홍보물 제작 등 안전문화 인식개선사업에 활용한다.

참가신청은 6월5일까지다. 단체신청의 경우 강서구청 홈페이지 또는 강서문화원에서 신청서를 받아 팩스(02-2620-0414)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개인의 경우 이메일, 팩스와 전화신청(02-2600-6807)도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강서구, 내달 7일 '안전문화포스터 그리기'

기사등록 2019/05/22 14:06:03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