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은 기압골 영향을 받다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흐리다가 오후(3~6시)에 서쪽 지방부터 차차 갤 것으로 예보됐다.
며칠 동안 이어진 비는 완전히 그쳤으며, 누적 강수량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으로 46.6㎜(18일~20일)를 기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7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예상됐다.
또 부산 앞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도 해제됐지만 오후까지 강풍과 높은 물결이 예상된다고 부산기상청은 밝혔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