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찾아가는 어린이 동물보호교육 운영

기사등록 2019/05/19 15:26:54

만 6세 전후 어린이 대상

【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 영동제일유치원 '찾아가는 어린이 동물보호교육' 진행 모습. 2019.05.19. (사진=강남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 영동제일유치원 '찾아가는 어린이 동물보호교육' 진행 모습. 2019.05.19. (사진=강남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40개소와 유치원 20개소에서 만 6세 전후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동물보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동물보호교육전문업체 KOHAI(코하이) 측에서 회당 40분간 25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동물 기본특성 및 언어이해, 안전사고 예방, 기본 펫티켓, 동물등록 제도를 안내하고 움직이는 강아지 인형으로 보호자가 돼 보는 시간 등이다.

지난 3일 영동제일유치원에서 열린 1~4회차 교육에는 90명의 원생들이 참여했다.

구는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강한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3회에 걸쳐 반려동물 전문강의도 개최한다.

10월 강남페스티벌 기간에는 '반려동물위크 페스티벌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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