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5월 도시농업박람회 등 각종 행사 개최

기사등록 2019/04/24 16:08:00

【서울=뉴시스】서울 관악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관악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각종 문화·예술 공연, 박람회, 전시회 등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관악구민 체육대회'는 27일 오전 9시 관악구민운동장에서 열린다. 10인11각, 볼바운딩,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등 동 대항 경기와 가족경기, 어르신경기 등이 진행된다.

5월16~19일 '제8회 서울 도시농업박람회'가 관악구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서울시와 관악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시농업과 건강'이 주제다. 도시농업 정책관·홍보관 전시, 텃밭 전시, 체험부스, 국제컨퍼런스, 도시농부장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서울시 18개 자치구가 참여해 ▲농작물을 이용한 체험 ▲양봉체험 ▲건강요리 콘테스트 등 100여개의 참여부스를 운영한다.

청년층을 타겟으로 한 축제도 마련됐다. 5월11일 오후 2시 관악구청 광장에서는 청년이 기획하고 청년이 만드는 '관악청년축제'가 열린다.

청년들의 삶의 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공연, 이벤트, 부스운영, 강의 등의 형식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낙성벤처밸리 페스티벌'은 5월18일 오전 10시 관악구청 광장과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창업 관련 저명인사의 강연, 창업 성공스토리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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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5월 도시농업박람회 등 각종 행사 개최

기사등록 2019/04/24 16:08: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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