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공금을 빼돌려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업무상 횡령)로 전북지역 모 체육회 전 사무국장 A(6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6년 도내 한 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취임한 뒤 최근까지 수천만원의 체육회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첩보를 통해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주 A씨를 불러 1차 조사를 마쳤으며, 추가 조사를 위해 조만간 재소환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A씨는 지난 2016년 도내 한 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취임한 뒤 최근까지 수천만원의 체육회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첩보를 통해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주 A씨를 불러 1차 조사를 마쳤으며, 추가 조사를 위해 조만간 재소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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