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추진 결과 22억8810만원의 성금·품을 모금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모금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당초 목표액인 15억7000만원의 145%를 달성했다. 특히 저소득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현금, 쌀, 김치 등은 전년대비 약 1억원이 증가됐다.
모여진 성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연중 지원될 예정이다. 상품은 기부 받은 즉시 저소득주민과 사회복지시설에 배분해 수요자의 요구와 형평에 맞게 전달됐다.
[email protected]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모금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당초 목표액인 15억7000만원의 145%를 달성했다. 특히 저소득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현금, 쌀, 김치 등은 전년대비 약 1억원이 증가됐다.
모여진 성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연중 지원될 예정이다. 상품은 기부 받은 즉시 저소득주민과 사회복지시설에 배분해 수요자의 요구와 형평에 맞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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