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은 "'300 엑스투'가 5월 시청자들을 찾는다"며 "강호동이 시즌1에 이어 MC를 맡는다. 그룹 '트와이스'와 '레드벨벳'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300 엑스투'는 뮤지션과 팬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담는다. 시즌1에서는 두 팀의 뮤지션이 출격해 대결했다. 시즌2에선 대결 구조 없이 한 회에 한 팀의 뮤지션만 등장한다. 뮤지션과 300명의 팬이 함께 만드는 '떼창' 퍼포먼스에 집중한다.
'300 엑스투'는 시청자의 참여로 완성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떼창러를 모집하고, 시청자들이 직접 워너비 뮤지션도 뽑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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