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탤런트 소유진(38)이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사생활, 아빠본색'을 진행한다.
채널A는 "소유진이 메인MC로 합류했다"며 "MC 김구라와 양보 없는 입담을 자랑하며 수요일 밤을 책임진다"고 11일 전했다.
그 동안 예능에서 다루지 않은 아빠들의 이야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 7월 첫 선을 보인 프로그램을 3년 만에 개편, 아빠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폭 넓게 담을 예정이다.제목도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삶의 방식에 공감한다는 취지로 '가족의 사생활, 아빠본색'으로 바꿨다.
20일 밤 9시30분에 방송한다.
소유진은 첫 녹화 후 소감으로 "이렇게 편하게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녹화가 아닌 수다를 떨러 나온 느낌"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채널A는 "소유진이 메인MC로 합류했다"며 "MC 김구라와 양보 없는 입담을 자랑하며 수요일 밤을 책임진다"고 11일 전했다.
그 동안 예능에서 다루지 않은 아빠들의 이야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 7월 첫 선을 보인 프로그램을 3년 만에 개편, 아빠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폭 넓게 담을 예정이다.제목도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삶의 방식에 공감한다는 취지로 '가족의 사생활, 아빠본색'으로 바꿨다.
20일 밤 9시30분에 방송한다.
소유진은 첫 녹화 후 소감으로 "이렇게 편하게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녹화가 아닌 수다를 떨러 나온 느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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