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부동산협회는 27일 지난해 11월 5%에 육박했던 30년 만기 모기기 금리가 4.35%까지 하락하면서 잠정 주택판매지수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2018년 평균 모기지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어서 지난 12개월 동안 잠정 주택 판매는 2.3% 감소했다고 부동산협회는 덧붙였다.
그러나 잠정 주택판매지수의 반등은 지난 몇개월 간 정체됐던 주택 판매가 올해 다시 증가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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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2/28 00:28:29
기사등록 2019/02/28 00:28: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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