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운대학교는 함명래 무인기공학과 교수가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국방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2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과학기술자문회의는 항공우주, 에너지환경, ICT 융합, 기계소재, 생명의료, 기초기반, 국방 등 7개 기술분야별 전문위원회를 두고 있다.
국방전문위는 국방분야 R&D 사업의 추진 타당성, 사업규모 적절성 등 정부의 국방 R&D 사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위원회다.
함 교수는 대한항공의 항공우주사업 본부장과 항공기술연구원장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첫 우주 발사체인 나로호 개발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2010~2017년 대한항공 재임기간 동안 매출과 수익률을 2배 이상 성장시키는 등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함 교수는 "국방전문위원장에 선출돼 어깨가 무겁다. 국방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과학기술자문회의는 항공우주, 에너지환경, ICT 융합, 기계소재, 생명의료, 기초기반, 국방 등 7개 기술분야별 전문위원회를 두고 있다.
국방전문위는 국방분야 R&D 사업의 추진 타당성, 사업규모 적절성 등 정부의 국방 R&D 사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위원회다.
함 교수는 대한항공의 항공우주사업 본부장과 항공기술연구원장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첫 우주 발사체인 나로호 개발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2010~2017년 대한항공 재임기간 동안 매출과 수익률을 2배 이상 성장시키는 등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함 교수는 "국방전문위원장에 선출돼 어깨가 무겁다. 국방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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