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 조성필 기자 = 16일 오후 8시45분께 경기 용인시 아곡리에 있는 1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오모(46) 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건물 내부와 집 안에 있던 가재도구 등도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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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2/17 13:20: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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