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 태안·보령 현장방문 및 직원 간담회

기사등록 2019/02/14 18:22:47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14일 오후 태안해양경찰서에서 구자영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이 태안해양경찰서의 치안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2019.02.14. (사진=중부해경 제공) hsh3355@newsis.com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14일 오후 태안해양경찰서에서 구자영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이 태안해양경찰서의 치안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2019.02.14. (사진=중부해경 제공)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14~15일 소속기관인 충남 태안해양경찰서와 보령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치안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구자영 청장이 직접 실시하는 이번 현장점검은 국민이 공감하는 해양안전체계를 공고히 하고 현장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 청장은 이날 태안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지역 내 치안현황을 점검한 후 사무실을 순회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간담회를 열고 해양경찰의 나아갈 방향을 소개하는 ‘해양경찰의 역할과 소명의식’을 주제로 직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토론을 진행했다.

또 구 청장은 태안해양경찰서 전용부두와 신진파출소를 방문, 치안현황을 점검했으며 일선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구 청장은 15일보령해양경찰서 청사 신축현장을 방문하여 진행현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구 청장은 “태안과 보령이 위치한 충남해역은 천혜의 절경과 어우러진 해양치안 거점”임을 강조하면서 “국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누릴 수 있도록 해양안전 강화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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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경, 태안·보령 현장방문 및 직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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