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소식]군,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열어 등

기사등록 2019/02/13 18:06:10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청도군은 13일 청도읍사무소에서 주민, 상인, 지역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열었다. 2019.02.13. (사진=청도군 제공)  photo@newsis.com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청도군은 13일 청도읍사무소에서 주민, 상인, 지역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열었다. 2019.02.13. (사진=청도군 제공)  [email protected]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청도군,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열어

경북 청도군은 13일 오전 청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 상인, 지역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열었다.
 
군은 이날 공청회에서 도시재생에 대한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군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은 구도심 및 건물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활성화시키고, 계획적이고 종합적인 도시재생 추진체계를 구축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청도박물관 '탁영 김일손'전시회에 관람객 8천여명 몰려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청도박물관은 13일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거문고인 ‘탁영금’(사진)을 처음 공개한 ‘탁영 김일손’ 전시회에 83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2019.02.13. (사진=청도박물관 제공)  photo@newsis.com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청도박물관은 13일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거문고인 ‘탁영금’(사진)을 처음 공개한 ‘탁영 김일손’ 전시회에 83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2019.02.13. (사진=청도박물관 제공)  [email protected]
청도박물관은 13일 지난 2개월여동안 열린 ‘선비의 길을 묻다 - 탁영 김일손’ 전시회에 모두 83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청도 출신의 학자이며 문신으로, 무오사화로 화를 당했지만 영남사림파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친 탁영 김일손의 생애와 그 업적을 기리기위해 열렸다.

전시회에는 탁영 문중이 소장하고 있던 유물 50여점과 보물 제957호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거문고인 ‘탁영금’이 처음 공개돼 주목을 끌었다.

또 탁영금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영상과 탁영금 문화재 지정 당시의 보도 영상, 청도지역의 대표 종가인 ‘탁영종가’의 역사와 문화를 총망라한 자료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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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식]군,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열어 등

기사등록 2019/02/13 18:06: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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