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해군 6항공전단은 김기재(준장) 전단장 주관으로 13일 오후 부대 내 대강당에서 신임 해군항공 조종·전술장교들에게 항공휘장인 윙(Wing)을 수여하는 윙 세러모니(Wing Ceremony)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6항공전단장은 13주간 해군항공 회전익 조종사 고등과정 및 부전술통제관 기본과정을 수료한 신임 해군항공 조종·전술장교에게 직접 항공휘장인 Wing을 수여했다.
이 행사는 해군항공인으로서 출발을 축하함과 동시에 조국해양수호 임무를 수행할 신임 해군항공 조종·전술 장교들의 결연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회전익 항공기 조종사 5명과 해상초계기 전술장교 3명 등 총 8명이 이날 행사에서 항공휘장인 Wing을 수여받았다.
김기재 해군 6항공전단장은 “오늘 수료한 8명의 신임 해군항공 조종·전술장교들은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조국과 국민이 부여한 조국해양수호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헌신하는 필승항공인으로 거듭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날 6항공전단장은 13주간 해군항공 회전익 조종사 고등과정 및 부전술통제관 기본과정을 수료한 신임 해군항공 조종·전술장교에게 직접 항공휘장인 Wing을 수여했다.
이 행사는 해군항공인으로서 출발을 축하함과 동시에 조국해양수호 임무를 수행할 신임 해군항공 조종·전술 장교들의 결연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회전익 항공기 조종사 5명과 해상초계기 전술장교 3명 등 총 8명이 이날 행사에서 항공휘장인 Wing을 수여받았다.
김기재 해군 6항공전단장은 “오늘 수료한 8명의 신임 해군항공 조종·전술장교들은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조국과 국민이 부여한 조국해양수호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헌신하는 필승항공인으로 거듭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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