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근로복지공단'…국민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서 6년 연속 1등급

기사등록 2019/02/08 10:35:43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8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우정혁신도시 내 근로복지공단 전경. 2019.02.08. (사진=근로복지공단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8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우정혁신도시 내 근로복지공단 전경. 2019.02.08. (사진=근로복지공단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8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공단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각급 기관에 대해 반부패 정책의 이행 실적을 6개 영역에 걸쳐 평가한 후 1~5등급까지 분류해서 발표한다.

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청렴 문화 정착, 청렴도 개선, 반부패 모범사례 개발·확산 영역에서 만점을 받았다.

공단은 일자리 안정 자금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면서도 제도 개선을 통한 부패 대응력을 향상하고 울산지역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근로복지공단 김광식 상임감사는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해 인정받은 공단의 반부패 정책을 공유하고 앞으로도 청렴이 기본이 되는 깨끗한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최고의 사회보장서비스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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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근로복지공단'…국민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서 6년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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