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설 민심 받들어 다시 일하는 국회로 돌아가야"

기사등록 2019/02/06 11:03:02

"집권여당 책임감으로 야당과 대화할 것"

"설연휴 막바지…편안·안전 귀경길 되길"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1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 승강장에서 시민들에게 설 귀성인사를 하고 있다.2019.02.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1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 승강장에서 시민들에게 설 귀성인사를 하고 있다.2019.02.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6일 "설 연휴가 마무리되면 이제 국회도 다시 일하는 국회로 돌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정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논평을 내고 이같이 말하며 "국회가 설 민심을 받들어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국회로 거듭나도록 여야가 중지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국민과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따뜻한 경제를 만들고 묵은 적폐와 무기력을 떨쳐내는 희망의 기해년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집권 여당의 막중한 책임감으로 야당과 대화하고 야당을 설득하겠다. 함께 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설 연휴를 맞아 가족 친지와 정을 나누고 휴식과 충전으로 더 희망찬 한해를 맞이하는 시간 보냈기를 바란다"며 "편안하고 안전한 귀경길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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