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모든 초교에 배치
![【서울=뉴시스】서울 성동구 교통안전지킴이 활동 모습. 2019.01.28. (사진=성동구 제공)](https://img1.newsis.com/2019/01/28/NISI20190128_0000266386_web.jpg?rnd=20190128094845)
교통안전지킴이는 등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지역에서 교통안전지도를 한다. 어린이 등굣길 보행안전 확보와 보행위험 시설물에 대한 신고가 주된 역할이다.
구는 사업추진을 위해 구비 2억 6000만원을 편성했다. 오는 2얼 말까지 관내 20개 초등학교에 총 105명의 교통안전지킴이를 선발해 각 학교별로 지정된 교통안전 지도대상지에서 우리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책임지게 할 방침이다.
교통안전지킴이 대상자들은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근무한다. 시간당 1만148원의 생활임금단가(월 20여만 원)를 지급받는다.
사업대상지는 공공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곳에 학교별 추천을 더해 총 105곳이다. 학교별로는 최소 3곳에서 최대 8곳이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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