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국제언어평가기준 CEFR 과정 도입

기사등록 2019/01/10 14:03:09

【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는 1월부터 구립국제교육원의 영어 프로그램에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한 6등급 평가체계 'CEFR(유럽언어공통기준·Common European Framework of Reference for Languages)'을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2019.01.10. (홍보물=강남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는 1월부터 구립국제교육원의 영어 프로그램에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한 6등급 평가체계 'CEFR(유럽언어공통기준·Common European Framework of Reference for Languages)'을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2019.01.10. (홍보물=강남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1월부터 구립국제교육원의 영어 프로그램에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한 6등급 평가체계 'CEFR(유럽언어공통기준·Common European Framework of Reference for Languages)'을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국제 공통 언어평가기준인 CEFR 강좌는 지난 2일부터 2월28일까지 주 5회,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되는 인텐시브(Intensive) 과정과 오후 3시 진행되는 마스터(Master)과정으로 운영된다.

구는 직장인 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영어·중국어 단과과정을 오전·점심·저녁 시간대에 운영한다. 또 원하는 수업일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는 쿠폰제 영어회화반을 신설·운영한다. 영자신문반, 스토리텔링 프레젠테이션 등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과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강좌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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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국제언어평가기준 CEFR 과정 도입

기사등록 2019/01/10 14:03: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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