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안효섭·이유영 신인상

기사등록 2018/12/31 21:48:40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이유영이 '2018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린 31일 밤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레드카펫으로 입장하며 인사하고 있다. 2018.12.3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이유영이 '2018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린 31일 밤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레드카펫으로 입장하며 인사하고 있다. 2018.12.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배우 안효섭(23)과 이유영(29)이 신인상을 안았다.

안효섭과 이유영은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2018 SBS 연기대상’에서 각각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와 ‘친애하는 판사님께’로 각각 남녀 신인상을 받았다.

안효섭은 “존경하는 선배들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뜻깊은 상을 줘 감사하다”면서 “촬영하면서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이 부족함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이유영은 “정말 감사하다”며 “이렇게 귀한 상은 내가 잘해서 받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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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안효섭·이유영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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