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관련전문가를 초대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버블매직쇼가 진행된다. 비장애 아동과 발달장애아동 대상 산타의 선물증정, 기념 촬영 등도 이어진다.
행사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입구에서의 사진촬영과 '함께 만드는 지문 나무' 등 준비된 행사에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남민 병원장은 "은평병원 이용자들과 직원, 지역 주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궁극적으로 발달장애인들이 사회일원으로서 살아가는 것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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