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북 한낮 4~7도 맑음…오전 초미세먼지 '나쁨'

기사등록 2018/12/15 05:15:21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주말인 15일 전북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무주에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영하 10도 이하의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가 요구된다.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12~영하 5도, 낮 최고 4~7도로 낮부터는 서풍이 유입되면서 한파 특보도 해제될 전망이다.

대기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오전 나쁨', 황사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보통'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 기상은 체감온도 '주의·관심', 동파가능지수 '보통', 식중독 지수 '주의', 감기 지수 '높음', 뇌졸중 가능지수 '높음' 수준이다.

휴일인 16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후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은 동부내륙(무주, 진안, 장수 등 고지대) 1㎞ 내외, 예상 강수량 5㎜ 미만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5~영하 2도, 낮 최고 5~7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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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북 한낮 4~7도 맑음…오전 초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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