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3년 연속 2등급

기사등록 2018/12/14 10:20:08

【서울=뉴시스】서울 양천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양천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612개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패경험·업무 청렴도 등에 대한 설문 응답결과, 부패사건 발생현황을 반영해 진행한다.

구는 청렴도 분야 모두에서 2등급을 받았다.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기초자치단체는 없다. 구는 외부청렴도 8.75점, 내부청렴도 8.05점, 종합청렴도 8.56점을 기록했다. 전국구 종합청렴도 평균은 8.19점이다.

구는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 교육·홍보와 청렴우체통, 업무 만족도 해피콜 등을 실시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양천구,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3년 연속 2등급

기사등록 2018/12/14 10:20:08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