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지역 실업률이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2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11월 울산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실업률은 4.4%로 전년동월 대비 1.5%포인트 상승했다.
그러나 이는 올해 2월 실업률 3.7%를 기록한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실업자 수는 2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9000명(49.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울산지역 취업자 수는 57만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1만7000명(-2.8%) 감소했다.
고용률은 58.8%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1.3%포인트 하락했다.
지난달 울산지역 15세 이상 인구는 97만명으로 이 가운데 경제활동인구는 59만7000명(경제활동 참가율 61.5%)으로 집계됐다.
[email protected]
12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11월 울산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실업률은 4.4%로 전년동월 대비 1.5%포인트 상승했다.
그러나 이는 올해 2월 실업률 3.7%를 기록한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실업자 수는 2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9000명(49.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울산지역 취업자 수는 57만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1만7000명(-2.8%) 감소했다.
고용률은 58.8%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1.3%포인트 하락했다.
지난달 울산지역 15세 이상 인구는 97만명으로 이 가운데 경제활동인구는 59만7000명(경제활동 참가율 61.5%)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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