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블랙핑크,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노래

기사등록 2018/12/08 13:54:2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 노래가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뽑은 '올해 최고의 노래 65곡'에 선정됐다.

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와 멤버 뷔(23)의 솔로곡싱귤래러티 그리고 블랙핑크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 타이틀곡 '뚜두뚜두'가 이 명단에 들었다.

'페이크 러브'는 K팝 그룹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10위를 차지했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3억뷰를 넘겼다.

'싱귤래러티'는 지난 10월 방탄소년단의 뉴욕 시티필드 공연에서 뉴욕타임스가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꼽았던 무대의 곡이다.

'뚜두뚜두' 뮤직비디오가는 공개 162일 만인 지난달 25일 K팝 걸그룹 최초로 5억 뷰를 돌파한 노래로 K팝 걸그룹 각종 기록을 쓰고 있다.

블랙핑크
블랙핑크
한편 뉴욕타임스는 이날 밴드 '1975'의 '러브 잇 이프 위 메이드 잇', 켄드릭 라마 '블랙 팬서' 등을 최고의 노래로 뽑았다.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방탄소년단·블랙핑크,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노래

기사등록 2018/12/08 13:54:26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