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김승대(포항)가 발톱 부상으로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축구대표팀의 울산 소집훈련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김승대가 발톱 부상으로 울산 소집훈련 명단에서 제외됐다. 김인성(울산)을 대체 선수로 발탁한다"고 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내년 1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울산에서 훈련한다.
20일 아시안컵에 나설 최종엔트리를 확정하고, 23일 UAE로 출국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대한축구협회는 6일 "김승대가 발톱 부상으로 울산 소집훈련 명단에서 제외됐다. 김인성(울산)을 대체 선수로 발탁한다"고 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내년 1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울산에서 훈련한다.
20일 아시안컵에 나설 최종엔트리를 확정하고, 23일 UAE로 출국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