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그룹 '엑소' 세훈(24), 가수 겸 배우 아이유(25)가 인기를 확인했다.
이들은 28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 가수·배우 통합 시상식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서 '스타페이 인기상'을 받았다.
시상식에 앞서 팬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했다. 방탄소년단은 가수 부문, 세훈과 아이유는 배우 부문 주인공이 됐다.
'빌보드 200' 2관왕에 빛나는 방탄소년단은 북아메리카, 유럽 투어를 성료하며 글로벌 인기를 확인했다. 세훈은 웹드라마 '독고 리와인드', 아이유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로 연기력을 인정 받고 인기를 얻었다.
AAA는 K팝과 배우 부문을 통합한 시상식이다. 2016년 제정됐다. 첫 해에는 배우 조진웅(42)과 그룹 '엑소', 지난해에는 배우 김희선(41), 또 '엑소'가 대상을 받았다.
이들은 28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 가수·배우 통합 시상식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서 '스타페이 인기상'을 받았다.
시상식에 앞서 팬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했다. 방탄소년단은 가수 부문, 세훈과 아이유는 배우 부문 주인공이 됐다.
'빌보드 200' 2관왕에 빛나는 방탄소년단은 북아메리카, 유럽 투어를 성료하며 글로벌 인기를 확인했다. 세훈은 웹드라마 '독고 리와인드', 아이유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로 연기력을 인정 받고 인기를 얻었다.
AAA는 K팝과 배우 부문을 통합한 시상식이다. 2016년 제정됐다. 첫 해에는 배우 조진웅(42)과 그룹 '엑소', 지난해에는 배우 김희선(41), 또 '엑소'가 대상을 받았다.
올해는 가수 26팀, 배우 28명 등 호화 라인업을 구축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가 주최한다. 올해는 케이스타그룹과 손을 잡았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35)과 배우 겸 모델 이성경(28)이 M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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