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경제학회와 강원대 사회통합연구센터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주제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변화와 소비 전망'이다. 글로벌 플랫폼 기업의 국내 진출과 사업 확장에 따른 위협과 기회를 진단하고, 바람직한 산업 발전 전략 프로그램을 논의한다.
특별기획세션 발표자인 고정민 교수(홍익대 문화예술경영학)는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 미확보를 실패로 보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한국의 콘텐츠 제작 경쟁력이 아시아의 다른 국가에 비해 높다. 한국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자신의 네트워크로 해외에 제공, 글로벌 가입자를 높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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