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폐광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여행 작가와의 대화, 음악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단과 하이원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강원랜드는 폐광지역 학교에 도서를 기증하고 공단은 매년 정기적으로 북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이번 북콘서트가 폐광지역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폐광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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