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 미산면 마전리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기사등록 2018/11/20 15:00:03

연천소방서, '미산면 마전리'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연천소방서, '미산면 마전리'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연천=뉴시스】배성윤 기자 =경기 연천소방서는 지난 19일 오후 미산면 마전리 마을회관에서 박현구 연천소방서장, 남여 연합의용소방대장, 마전리 이장,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호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식을 가졌다.

이번 지정식은 화재취약가구 및 원거리 농촌지역에 위치한 마을에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보급함으로써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 및 자율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 제막식과 박선주 이장 명예소방관 위촉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마을주민 대상 응급처치 교육 및 전기안전공사 합동 소방·전기안전 점검이 이뤄졌으며, 미산의용소방대는 마전리 마을 총 62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62개, 주택화재경보기 124개)을 배부 및 설치했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연천소방서, 미산면 마전리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기사등록 2018/11/20 15:00:03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