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경찰관·소방관·택시운전기사·군인·새터민 등이 대표로 무대에 올라 지름 12m, 높이 25m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점등했다. 트리는 2019년 1월 6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교회 지도자들을 비롯해 성탄 축하를 위해 주한미국 로버트 랩슨 부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석대학합창단과 백석예술대 교수중창단, 백석예술대 미션콰이어 등의 공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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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11/17 20:21: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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