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화 한마음대회는 인성의 기초인 효(孝)를 가르치고 실천해 아름다운 가정과 학교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병언 정읍 여성여고 교장이 교육부문 효행대상을 수상하고, 김경이 완주 보건소장이 행정부문 효행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윤석일 뉴시스 전북본부장이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상을 받는 등 모두 29명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효행을 장려하기 위해 인성교육의 기초로 효를 가르치고 실천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 같은 기회를 통해 효행을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면서 "아름다운 지역 사회를 만들이 위해 이바지한 관계자들과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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