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총 관람객 4만1584명…흥행 신호
BTB관 1779명 방문…작년比 30.3% 증가
16일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에 4만1584명이 방문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3.6% 증가한 인원이다.
BTC관은 작년 1657부스 대비 6.0% 증가한 1758부스로 구성돼 관람객들을 맞이 했다.
BTC관에는 넥슨코리아, 네오플, 넥슨지티,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펍지주식회사, 블루홀, 아프리카TV, 케이오지, LG전자 등이 참가했다. 해외 기업으로는 에픽게임즈, 구글, X.D. Global Limited, 트위치, AUROS 등이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첫날 비즈니스 방문객(BTB 유료바이어)은 1779명으로 지난해보다 30.3% 늘었다. BTB관은 지난해(1200부스)와 비교해 소폭(0.6%) 늘어난 1208부스 규모로 마련됐다.
BTB관에는 넥슨코리아, 스마일게이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서비스,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블루홀 등이 참가했다. 해외 기업으로는 텐센트,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엑솔라 등이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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