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뉴시스】권성근 기자 = 중국 증시가 16일 상승세로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06% 상승한 2669.78 포인트에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도 전장과 비교해 0.02% 오른 8003.47 포인트로 출발했다.
이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대비 0.11% 상승한 1406.73에 장을 시작했다.
중국 증시는 전날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36% 하락한 2668.17로 마감했다. 이날 상승세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이 미국의 광범위한 무역 개혁 요구에 대해 서면 답변을 했다고 보도했다.
[email protected]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06% 상승한 2669.78 포인트에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도 전장과 비교해 0.02% 오른 8003.47 포인트로 출발했다.
이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대비 0.11% 상승한 1406.73에 장을 시작했다.
중국 증시는 전날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36% 하락한 2668.17로 마감했다. 이날 상승세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이 미국의 광범위한 무역 개혁 요구에 대해 서면 답변을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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