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뉴욕 증시 강세에 0.19% 상승 개장

기사등록 2018/11/07 09:35:24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도쿄 증시는 7일 뉴욕 증시가 전날 상승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해 오름세로 개장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41.99 포인트, 0.19% 올라간 1만2189.74로 출발했다.

외환시장에서 엔저, 달러 강세로 기계와 자동차 등 수출 관련주에 매수가 선행하고 있다.

다만 미국 중간선거의 결과를 지켜보자는 분위기도 퍼져 매수세는 둔화하고 있다.

6일 2018년 4~9월 분기 결산과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NTT가 오르고 있다. 파스토리와 소프트뱅크 등 주력 가치주도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다이킨과 올림푸스는 하락하고 있다. 교세라와 시세이도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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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뉴욕 증시 강세에 0.19% 상승 개장

기사등록 2018/11/07 09:35:2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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