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원순 서울시장은 5일 오후 4시20분 시장 집무실에서 오는 8일 이임을 앞둔 곤살로 오르티스(Gonzalo Ortiz) 주한 스페인대사와 만난다. 박 시장은 한-스페인 교류의 질을 격상시킨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서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오르티스 대사는 2014년 10월 주한 스페인대사로 부임했다. 4년 재임 기간 중 스페인 직항(마드리드, 바르셀로나) 항공편이 개설됐다. 한-스페인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이끄는 데도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양국 시민교류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5일 오후 4시20분 시장 집무실에서 오는 8일 이임을 앞둔 곤살로 오르티스(Gonzalo Ortiz) 주한 스페인대사와 만난다. 박 시장은 한-스페인 교류의 질을 격상시킨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서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오르티스 대사는 2014년 10월 주한 스페인대사로 부임했다. 4년 재임 기간 중 스페인 직항(마드리드, 바르셀로나) 항공편이 개설됐다. 한-스페인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이끄는 데도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양국 시민교류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