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31일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조경문화제’에서 ‘제9회 조경문화대상’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조경학회와 녹색문화예술포털 라펜트가 공동주관하는 ‘조경문화대상’은 ▲공원 ▲공동주택 및 단지 ▲수생태 ▲육상생태 ▲역사문화 및 관광 ▲정원 등 6개 세부 부문으로 구성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육상생태 부문에 ‘인천공항 2터미널 진입도로 조경공사(1공구)’를 출품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진입도로 조경공사(1공구)’는 제2여객터미널 진입도로, 여객터미널 연결도로, 나들목(IC) 4개소 등 57만 8000여m2(약 17만 5000평)넓이의 부지에 조경을 조성하는 공사로 지난 2017년 12월 완공됐다.
특히 ▲여정의 시작 ▲대지의 기억 ▲변화의 시간 등 3가지의 이야기를 조경 곳곳에 녹여내 세계로 향하는 첫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진입로에 한국 고유의 경관을 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한국조경학회와 녹색문화예술포털 라펜트가 공동주관하는 ‘조경문화대상’은 ▲공원 ▲공동주택 및 단지 ▲수생태 ▲육상생태 ▲역사문화 및 관광 ▲정원 등 6개 세부 부문으로 구성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육상생태 부문에 ‘인천공항 2터미널 진입도로 조경공사(1공구)’를 출품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진입도로 조경공사(1공구)’는 제2여객터미널 진입도로, 여객터미널 연결도로, 나들목(IC) 4개소 등 57만 8000여m2(약 17만 5000평)넓이의 부지에 조경을 조성하는 공사로 지난 2017년 12월 완공됐다.
특히 ▲여정의 시작 ▲대지의 기억 ▲변화의 시간 등 3가지의 이야기를 조경 곳곳에 녹여내 세계로 향하는 첫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진입로에 한국 고유의 경관을 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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