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알이 박힌 한글점자 92년, 백년의 미래도 우리 손으로···점자의 날

기사등록 2018/10/30 15:57:30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시각장애인도서관협의회와 함께 11월2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제92주년 점자의 날' 기념식을 연다.

 '알알이 박힌 한글점자 92년, 백 년의 미래도 우리 손으로'가 주제다.

2016년 제정된 점자법(2017년 5월 시행) 이후 점자발전에 관한 경과보고, 점자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점자의 날'은 송암(松庵) 박두성(1888∼1963)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한글 점자를 만들어 반포한 1926년 11월4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격주간 점자소식지 '브레일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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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10/30 15:57: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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