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서울혁신파크에서 열리는 서울시 대표 시민 정책 참여 축제인 '2018 함께서울 정책박람회'에 참석해 시민이 제안한 정책과 의견을 듣는다
.
함께서울 정책박람회는 2012년부터 열려 올해 7회를 맞았다. 올해는 '말하는대로 바라는대로'라는 표어 아래 26~27일 서울혁신파크에서 열린다.
박 시장은 서울시 주요정책별 홍보소 15곳을 돌며 시민 정책 제안을 경청한다. 상상청에서 운영 중인 '서울정책카페'에선 바리스타로 변신해 시민에게 직접 커피를 내려주며 정책에 관한 의견을 교환한다. 박 시장은 또 서울혁신파크 곳곳에서 열리는 공론의 장에도 참석해 시민, 단체의 발표를 듣고 의견을 나눈다.
박 시장은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미래청1층 스페이스류에서 1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과 함께 디저트를 먹으며 시민 고민을 서울시 정책으로 풀어보는 '박블레스유' 생방송(서울시 유튜브 채널 및 라이브서울 시청 가능)에 출연한다. 5개 디저트와 서울시 정책(▴서울페이 ▴온마을돌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서울형 청년뉴딜일자리 ▴공공자전거 따릉이)을 1개씩 연결해 박 시장이 디저트를 고르고 해당 정책을 시민에게 설명하면서 고민을 해소한다.
앞서 박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청 간담회장1(8층)에서 천만 서울시민을 대표해 지난 2년간 현장에서 정책제언, 의견제시 등 활동을 펼치고 퇴임하는 '서울시 명예시장' 14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또 박 시장은 오후 1시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2층)에서 열리는 ‘2018 서울식물원 국제 심포지엄’ 개회식에서 환영사 한다. 국내외 식물전문가, 교수, 학생,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식물원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국내외 식물원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서울식물원은 11일 임시 개방됐다. 6개월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 5월 정식 개원한다.
박 시장은 오후 2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창립 72주년 기념 걸스카우트 지도자 전국대회’에 참석해 인사말 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서울혁신파크에서 열리는 서울시 대표 시민 정책 참여 축제인 '2018 함께서울 정책박람회'에 참석해 시민이 제안한 정책과 의견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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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서울 정책박람회는 2012년부터 열려 올해 7회를 맞았다. 올해는 '말하는대로 바라는대로'라는 표어 아래 26~27일 서울혁신파크에서 열린다.
박 시장은 서울시 주요정책별 홍보소 15곳을 돌며 시민 정책 제안을 경청한다. 상상청에서 운영 중인 '서울정책카페'에선 바리스타로 변신해 시민에게 직접 커피를 내려주며 정책에 관한 의견을 교환한다. 박 시장은 또 서울혁신파크 곳곳에서 열리는 공론의 장에도 참석해 시민, 단체의 발표를 듣고 의견을 나눈다.
박 시장은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미래청1층 스페이스류에서 1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과 함께 디저트를 먹으며 시민 고민을 서울시 정책으로 풀어보는 '박블레스유' 생방송(서울시 유튜브 채널 및 라이브서울 시청 가능)에 출연한다. 5개 디저트와 서울시 정책(▴서울페이 ▴온마을돌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서울형 청년뉴딜일자리 ▴공공자전거 따릉이)을 1개씩 연결해 박 시장이 디저트를 고르고 해당 정책을 시민에게 설명하면서 고민을 해소한다.
앞서 박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청 간담회장1(8층)에서 천만 서울시민을 대표해 지난 2년간 현장에서 정책제언, 의견제시 등 활동을 펼치고 퇴임하는 '서울시 명예시장' 14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또 박 시장은 오후 1시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2층)에서 열리는 ‘2018 서울식물원 국제 심포지엄’ 개회식에서 환영사 한다. 국내외 식물전문가, 교수, 학생,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식물원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국내외 식물원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서울식물원은 11일 임시 개방됐다. 6개월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 5월 정식 개원한다.
박 시장은 오후 2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창립 72주년 기념 걸스카우트 지도자 전국대회’에 참석해 인사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