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의 살해 조사에 터키도 참여 요구
이날 캐나다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미국 및 유럽연합(EU)은 카슈끄지의 살해를 "가장 강력한 어조로 비난한다"고 공동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들은 카슈끄지가 이스탄불의 사우디 영사관 내에서 죽었다고 사우디 측이 확인한 것은 투명성과 석명을 위한 첫 조치라고 말했다.
공동성명은 터키 당국과의 전면적인 협력 아래 완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신속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외무장관들은 또 카슈끄지의 죽음은 언론인 보호와 자유로운 의사 표현 권리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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