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특수학교 학생예술동아리 44팀 참여
2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성동구 동명초 제2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2018 서울 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이 열린다.
'우리들이 키워가는 더불어 예술 숲'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장르별로 5일 동안 나누어 진행된다.
22일 오후 2시 30분 개막식에서는 오르프앙상블과 오케스트라 7팀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3일은 사물놀이와 우쿨렐레 연주가, 24일 가야금병창과 합창, 댄스, 힙합, 밴드 공연이 이뤄진다. 25일에는 연극, 폐막하는 26일은 뮤지컬과 합창의 하모니가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서울미술고와 성신여고 미술동아리에서 1년 동안 정성껏 준비한 미술작품을 5일간 상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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