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는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출장자 명단 엔트리를 발표했다.
이택근은 갈비뼈 부상을 당했으며, 최원태는 아시안게임부터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투수는 넥센이 KIA보다 한 명 많은 14명을 등록했고, 내야수는 KIA가 넥센 보다 한 명 많은 9명이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출장자
넥센 히어로즈(엔트리 30명)
▲포수(2명)= 주효상, 김재현
▲내야수(8명)= 김민성, 김혜성, 김하성, 김지수, 서건창, 장영석, 박병호, 송성문
▲외야수(6명)= 임병욱, 박정음, 김규민, 제리 샌즈, 이정후, 고종욱
KIA 타이거즈(엔트리 30명)
▲포수(2명)= 김민식, 한승택
▲내야수(9명)= 김선빈, 홍재호, 최원준, 안치홍, 황윤호, 김주찬, 이범호, 유민상, 정성훈
▲외야수(6명)= 유재신, 이명기, 나지완, 최형우, 로저 버나디나, 박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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