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협동로봇 파는 두산로보틱스와 업무협약

기사등록 2018/10/11 14:50:45

신용보증기금 보증서로 1년 거치 후 3~5년 분할상환

【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신한은행은 협동로봇을 생산·판매하는 두산로보틱스와 대출상품을 출시하고 공동마케팅을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협동로봇은 인간과 함께 일하며 작업을 도와준다.

앞으로 두산로보틱스에서 협동로봇을 구매하는 업체는 신용보증기금 보증서로 1년 간 거치한 후 3~5년 동안 분할상환하는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과 신성장동력인 4차 산업의 제휴로서 의미가 크다"며 "중소기업체들의 로봇 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미래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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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협동로봇 파는 두산로보틱스와 업무협약

기사등록 2018/10/11 14:50:4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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