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레드벨벳'이 22일 타이베이 타이완 국립대 체육관에서 첫 타이완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2시간30분에 걸쳐 '빨간 맛' '피카부' '배드 보이' '러시안 룰렛' '달빛 소리' 등 히트곡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LED 라이트를 활용, '누구인가. 러비의 자랑이 누구인가' 등 한국어 문구가 적힌 플래시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레드벨벳은 타이완에서 23일 1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2시간30분에 걸쳐 '빨간 맛' '피카부' '배드 보이' '러시안 룰렛' '달빛 소리' 등 히트곡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LED 라이트를 활용, '누구인가. 러비의 자랑이 누구인가' 등 한국어 문구가 적힌 플래시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레드벨벳은 타이완에서 23일 1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